“속초 중심 강원권 최고급 탐험 크루즈 경쟁력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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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중심 강원권 최고급 탐험 크루즈 경쟁력 충분”

투어코리아 2026-06-19 08:0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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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수제맥주 양조장 견학 /사진=강원관광재단
속초 수제맥주 양조장 견학 /사진=강원관광재단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카니발 그룹의 기항지 관광 담당자를 초청해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 속초항 크루즈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니발 그룹의 계열사인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는 2023년부터 매년 속초 기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입항을 확정했다. 

럭셔리 계열사인 시번 크루즈는 올해 속초항에 최초 입항해 향후 꾸준한 기항이 기대된다. 

이에 속초시와 재단은 최근 새로 개발한 체험형 테마관광 콘텐츠를 올 하반기 기항 예정인 크루즈부터 상품화할 예정이며, 이번 팸투어도 그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아바이마을 실향민 문화체험과 요리교실/사진=강원관광재단
아바이마을 실향민 문화체험과 요리교실/사진=강원관광재단

이번 팸투어에선 설악산국립공원 탐방과 고성 비무장지대(DMZ) 방문 등 기존의 관광자원 시찰 외 ▲아바이마을 실향민 문화체험과 요리교실 ▲낙산사 템플 스테이 ▲속초 수제맥주 양조장 견학 등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 체험을 통해 강원만이 가진 기항지 관광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있다.

 선사 관계자는 “속초를 중심으로 한 강원 지역은 구미주권 크루즈 시장과 최고급 탐험 크루즈 승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기항지”라고 평가했다. 

낙산사 템플 스테이 체험/사진=강원관광재단
낙산사 템플 스테이 체험/사진=강원관광재단

특히 “설악산국립공원의 청정 자연환경과 아바이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실향민 문화체험, 그리고 세계 유일의 고성 DMZ 관광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접하기 힘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자원”이라며, “ 이번에 확인한 프로그램들을 오는 10월 입항 때 실제 기항지 관광 상품으로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지속적인 기항 유치를 위한 맞춤형 상품 구성에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앞으로 해외 선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오는 10월 예정된 입항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속초항이 환동해권을 대표하는 국제 크루즈 중심 기항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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