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에 딱풀을 발라보세요… 10분이면 곰팡이 뿌리째 뽑힙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창틀에 딱풀을 발라보세요… 10분이면 곰팡이 뿌리째 뽑힙니다

위키푸디 2026-06-19 06:00:00 신고

3줄요약

6월은 창틀을 점검해야 하는 시기다. 겨울 동안 환기를 줄이고 난방을 세게 틀었던 집이라면, 창틀 하단에 검은 점이 촘촘하게 박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내외 온도 차이로 결로가 생기고, 그 물기가 실리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곰팡이가 자리를 잡기 때문이다.

물티슈로 닦으면 그 자리는 지워진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어김없이 같은 자리에 다시 올라온다. 곰팡이는 눈에 보이는 포자 외에도 균사를 실리콘 깊숙이 뻗어 뿌리를 내리기 때문이다. 겉만 닦아서는 그 뿌리에 닿지 않는다.

딱풀로 창틀 청소하는 법

뿌리까지 제거하려면 락스가 실리콘에 오래 밀착해 있어야 한다. 락스를 그냥 바르면 수직 면에서 바로 흘러내려 잠깐 닿고 끝난다.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게 바로 딱풀이다.

먼저 곰팡이가 핀 부위에 딱풀을 고르게 펴 바르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붙인다. 이제 락스를 찬물과 1:1 비율로 희석해 키친타월 위에 충분히 적셔주면 된다. 딱풀이 접착 역할을 해서 키친타월이 실리콘에 찰싹 달라붙고, 락스가 흘러내리지 않은 채 실리콘 깊숙이 침투하면서 균사를 분해한다.

이 상태로 10분 정도 두면 된다. 희석할 때는 반드시 찬물을 써야 한다. 뜨거운 물과 락스가 만나면 유독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물기 제거까지 해야 재발이 늦어져

시간이 지나면 키친타월을 떼어내고 젖은 걸레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한 번 더 닦아낸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다시 자리 잡기 좋은 조건이 그대로 유지된다. 오염이 심한 부위는 중간에 락스를 한 번 더 적셔주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재질에 따라 주의할 점도 있다. 요즘 창틀 대부분은 PVC 재질이라 락스를 써도 문제없다. 하지만 알루미늄 샤시는 코팅이 벗겨진 경우가 많아 락스 사용 시 조심해야 한다. 아세톤은 PVC 코팅막 자체를 녹이기 때문에 어떤 재질에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딱풀이 없다면 다이소 젤 타입 곰팡이 제거제로 대체할 수 있다. 흘러내리지 않아 수직 면에 바르기 좋고, 구석까지 밀착해 짜 넣기도 쉽다. 어떤 방법을 쓰든 바른 직후 바로 닦아내면 효과가 없다. 반응 시간을 충분히 줘야 균사까지 제대로 잡힌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지금이 창틀을 청소할 적기다.

Copyright ⓒ 위키푸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