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REVIEW] ‘모코에나 PK 동점골’ 남아공, ‘사딜레크 선제골’ 체코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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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REVIEW] ‘모코에나 PK 동점골’ 남아공, ‘사딜레크 선제골’ 체코와 1-1 무승부

인터풋볼 2026-06-19 03:0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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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체코가 무승부를 거뒀다.

남아공은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애탈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체코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체코는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홀로제크, 시크, 소이카, 사딜레크, 체르브, 다리다, 초우팔, 크레이치, 흐라니치, 홀레시, 코바르가 선발 출전했다.

남아공은 4-3-3 전형으로 맞섰다. 아폴리스, 레이너스, 마세코, 아담스, 모코에나, 음바타, 모디바, 음보카지, 오콘, 무다우, 윌리엄스가 출격했다.

이른 시간 체코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6분 사딜레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소이카의 패스를 받아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남아공 골망을 흔들었다.

 

남아공이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12분 아폴리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 13분 모디바가 먼 거리에서 날린 슈팅은 허공을 갈랐다. 전반 15분엔 무다우가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냈으나 걸리지 않았다.

남아공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이어갔지만 결정력이 떨어졌다. 전반 22분 레이너의 헤더가 막혔다. 전반 37분 무다우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뒤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지만 차단당했다. 전반전은 체코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남아공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냈다. 아담스를 대신해 모포켕이 들어갔다. 체코가 후반전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후반 3분 시크의 헤더가 막혔다. 후반 8분 크레이치의 헤더는 떴다. 체코도 후반 10분 소이카와 다리다를 빼고 슐츠와 젤레니를 넣었다.

팽팽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후반 14분 사딜레크의 왼발 슈팅이 무산됐다. 후반 15분 모디바의 왼발 슈팅은 빗나갔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양 팀이 다시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1분 남아공은 막코파, 체코는 소우체크와 프로보드를 투입했다. 남아공이 공격 빈도를 높였다.

남아공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6분 마세코의 슈팅이 슐츠 팔에 맞았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모코에나가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남아공은 역전골을 원했다. 후반 41분 음바타의 중거리 슈팅이 막혔다. 후반 43분 모포켕의 오른발 슈팅을 코바르가 가까스로 선방했다. 후반 추가 시간 6분 모디바의 슈팅은 제대로 맞지 않았다.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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