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김해시,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김해시 내덕동 내삼천 일원에서 하천·하구 쓰레기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과 하구에 쌓인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김해시는 지난 17일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민간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내덕동 내삼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철 강우로 하천에 유입될 수 있는 각종 폐기물을 사전에 제거해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부유 가능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하천·하구·연안 쓰레기 집중 정화기간과 연계해 진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하천 수질 개선은 물론 녹조 발생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매년 국비를 지원받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집중 정화기간을 운영해 주요 하천과 수변지역 환경정비를 이어오고 있다.
이치균 김해시 환경정책과장은 "집중호우 이전 하천 정비는 수질오염 예방과 건강한 수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낙동강과 지역 하천의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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