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관광안내사들, 부산 관광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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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관광안내사들, 부산 관광 알린다

중도일보 2026-06-18 22:2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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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장한국여행업협회(KATA) 소속 관광통역안내사들이 부산관광공사가 진행한 부산 관광콘텐츠 교육·팸투어에 참여해 17일 부산역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서울 주요 관광안내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가장 먼저 만나는 관광통역안내사들이 부산 관광 홍보에 나선다.

부산관광공사는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협력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 관광안내소 근무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부산 관광콘텐츠 교육과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여행업협회 소속 관광통역안내사와 관계자 1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정책을 소개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광상품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부산시티투어버스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체험하고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관광 동선과 관광 인프라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부산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부산관광공사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 추진한 협력사업이다. 양 기관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부산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협력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 경복궁과 명동 관광안내소 등 수도권 주요 안내 거점에 부산관광안내지도와 각종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협력 체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관광안내사는 관광객과 가장 먼저 만나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부산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수도권 잠재 관광수요를 부산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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