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벌벌 떤다 "손흥민보단 이강인! 월드컵 최고의 선수…LEE 마법이란 시험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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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벌벌 떤다 "손흥민보단 이강인! 월드컵 최고의 선수…LEE 마법이란 시험대에 오른다"

엑스포츠뉴스 2026-06-18 19:3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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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강인(PSG)의 마법에 의해 멕시코의 꿈이 시험받는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가 18일(한국시간) 멕시코의 꿈이 대한민국 에이스 이강인에 의해 시험대에 오를 거라며 한국과 멕시코의 맞대결을 예측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월드컵 A조 2차전을 갖는다. 

두 팀은 앞서 12일 열린 체코, 남아공과의 1차전에서 모두 이겼다. 대회 공식 개막전을 가진 멕시코는 남아공에 2-0으로 이겼고, 두 번째 경기에 나선 한국은 체코를 2-1로 제압했다. 

1차전을 승리한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이 경기는 사실상 A조 1위 결정전으로 여겨진다. 



매체는 "이 경기는 어느 팀이 조 1위가 되며 32강에서 더 쉬운 대결을 펼치는지 결정하라 수 있다"라며 "멕시코는 압박을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결과를 넘어 남아공전 경기력은 멕시코 대표팀에 자신감을 남겼다"라고 전했다. 

한국에 대해선 "한국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역전과 고통을 해내야 했던 경기에서 2-1로 체코를 꺾었다. 위대한 주인공은 이강인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원하고 있으며 한국의 공격 플레이를 이끌며 아시아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든 실력이 몇 차례 빛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혹평받았던 손흥민에게서 이미 넘겨받았다. 이강인의 경기력은 대회 시작에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하나였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멕시코는 자신들의 속도와 홈팬들의 열띤 응원을 이용하길 바랄 것이며 한국도 그들의 스피드와 이강인의 창의성을 이용하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양 팀 모두 승점 3을 얻어 차분하게 경기를 치를 것이며 경기가 긴장감 없이 열리면서 나쁜 결과가 조별리그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도 이날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마요르카(스페인) 시절 함께 했던 이강인을 상당히 경계했다. 그는 "이강인의 경우 오랫동안 같이 있었다. 굉장히 강력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엔 공격도 수비도 잘하고 있는데 이강인 선수를 잘 알고 있다. 4-3-3 윙어로 뛰는 경우가 많은데, 안에서 침투하거나 전체 필드를 본인 앞에 그려놓고 편안하게 공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도 이강인 선수의 전술을 잘 알고 있고, 분석했다. 수비를 잘할 수 있을 거라 본다. 사실 발렌시아 이후 수비를 하진 않았다. 공을 소유하고 볼을 소유하는 상황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잘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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