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증시 석유株 위주로 급락…美·이란 합의에 반사이익 실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러 증시 석유株 위주로 급락…美·이란 합의에 반사이익 실종

연합뉴스 2026-06-18 19:31:43 신고

3줄요약
러시아 모스크바증권거래소(MOEX) 전경 러시아 모스크바증권거래소(MOEX) 전경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종전한 양해각서(MOU) 최종 서명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증시가 급락하며 영향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모스크바증권거래소(MOEX)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11% 하락한 2,457.4포인트에 머물렀다.

일간 코메르산트는 오전에 장중 최저치가 2,449.8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지수가 2,450포인트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4년 12월 20일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로스네프트, 타트네프트 등 러시아 주요 석유기업 주가가 전날보다 2∼3% 정도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고 이 매체는 짚었다.

MOEX 지수는 지난 며칠간 종전 기대감에 따른 국제유가 안정 등 분위기 속에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16일에는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제재를 조만간 재개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의 여파로 전날 대비 1.79% 떨어진 2,497.3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통항이 어려워지자 유가가 급등하고 러시아산 석유로 대체 수요가 몰리면서 러시아가 한동안 반사이익을 봤다.

d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