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 한복웨이브’ 사업의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할 예정으로, 필릭스와 전통 한복이 빚어낼 다채로운 동시대적 풍경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한복웨이브의 새 얼굴, 필릭스
전 세계를 독보적인 비주얼과 무대 퍼포먼스로 사로잡으며 K-POP을 넘어 글로벌 패션 씬까지 장악한 아티스트 필릭스. 그가 이번엔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새로운 얼굴로 나섭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복웨이브는 역량 있는 국내 중소 한복 기업들과 글로벌 한류 스타가 협업해 동시대적인 한복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세계 패션 시장에 알리는 정부 주도 프로젝트인데요. 2020년부터 현재까지 김연아, 수지, 김태리, 박보검으로 이어져온 라인업에 올해는 필릭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와는 2024년 김태리와 함께한 한복웨이브 프로젝트 이후 두 번째 만남이죠. 전통의 아름다움과 동시대적 감각이 결합된 새로운 한복의 챕터가 또 한번 탄생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의 한복
우리 전통의 계승과 국내 중소 한복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해 탄생한 한복웨이브. 그 방식은 더욱 흥미롭습니다. 필릭스와 함께할 중소 한복 브랜드 5곳이 6월 17일부터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데요. 선정된 5곳은 각자의 시선으로 필릭스의 아우라를 한복에 담아 업체당 10벌씩, 총 50벌을 완성하게 됩니다. 하나의 뮤즈를 두고 다섯 개의 브랜드가 저마다 전혀 다른 언어로 풀어낸 한복이 탄생하는 셈이죠.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화보와 영상은 하반기 서울, 뉴욕, 파리, 밀라노 등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동시에 공개됩니다. 필릭스를 캔버스 삼아 다섯 개의 브랜드가 저마다의 한복을 완성하는 순간, 전 세계를 매료시킬 우리 전통의 새로운 모습이 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름, 필릭스
현재 글로벌 음악 씬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차트를 장악하고 세계 각지를 넘나드는 대규모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며 K-POP의 새로운 기준을 써 내려가고 있는 그들이죠. 최근에는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거버너스볼(Governors Ball)’에 헤드라이너로 올라 4만5000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그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기도 했습니다. 그 안에서도 필릭스는 신비롭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왔는데요. 여러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패션 및 뷰티 씬에서도 활발한 존재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와 배우들로 시작된 역대 한복웨이브 라인업에서 글로벌 K-POP 아이콘으로의 전환이 예사롭지 않게 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독보적인 필릭스의 존재감과 한복 고유의 실루엣이 만났을 때 어떤 장면이 탄생할지, 서울의 야경과 뉴욕의 한복판, 파리와 밀라노의 거리를 가득 채울 그 화보가 벌써 눈앞에 그려집니다. 동시대 한류를 상징하는 얼굴이 전통의 옷자락을 두르는 순간, 한복은 더 이상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가 다시 입고 싶어지는 옷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전통과 전위 사이, 필릭스라는 캔버스
한복이 품어온 오랜 미학과 필릭스가 지닌 동시대적 감각의 만남은 그 자체로 하나의 실험과도 같습니다. 브랜드가 저마다의 시선으로 필릭스라는 캔버스 위에 현대적 한복을 그려낼 때, 그 결과물이 어떤 형태로 완성될지는 아직 아무도 예상할 수 없죠. 다만 분명한 것은 하나입니다. 전통의 경계를 허물고 가장 신선한 글로벌 패션 콘텐츠로 거듭날 한복의 새로운 챕터가 이제 막 시작됐다는 것.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한복웨이브와 필릭스의 다음 장면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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