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손흥민과 이강인이 핵심" 견제 심한데..."멕시코가 2-1로 이길 것"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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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손흥민과 이강인이 핵심" 견제 심한데..."멕시코가 2-1로 이길 것" 예측

인터풋볼 2026-06-18 17:1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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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한국과 멕시코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AI는 멕시코의 승리를 점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와 격돌한다. 한국과 멕시코는 승점 3점으로 같지만 득실 차이로 인해 각각 2위, 1위에 위치하고 있다.

두 팀 모두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멕시코는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했고, 한국은 체코에게 먼저 실점했지만,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2차전 두 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A조 1위가 정해질 수 있다. 한국은 멕시코의 주장이자 핵심 수비수인 세사르 몬테스의 공백을 파고들어야 한다. 몬테스는 남아공과 경기 막판에 퇴장을 당했기에 한국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멕시코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두 차례 맞대결 모두 한국이 패했다. 이번 맞대결을 앞두고 멕시코는 한국을 견제하고 있다. 멕시코 '메디오티엠포'는 "이 경기는 멕시코의 잠재력을 시험하는 것은 물론,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팀이 아시아 최강팀 중 하나인 한국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봤다.

멕시코는 1차전에서 경기 막판 퇴장을 당해 결장자가 있기에 분위기 자체는 한국이 더 좋다고 바라봤다. 매체는 "한국은 체코전 승리를 통한 자신감을 안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전술적 완성도, 공 탈취에 대한 강한 의지, 그리고 빠른 속도로 공간을 활용하는 뛰어난 공격 능력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럽 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의 존재는 여전히 주요 강점이다. 손흥민과 이강인 같은 선수들은 뛰어난 기술력, 리더십,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보여주는 탁월한 경기 이해력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한국은 결장하는 선수 없이 모든 선수가 출전 가능한 완전한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멕시코의 경기력에 우려를 표했다. 매체는 "멕시코의 남아공전 전반적인 경기력은 의문을 남겼다. 팀은 중원 장악에 어려움을 겪었고, 집중력이 저하됐다. 설상가상 퇴장을 당한 몬테스의 부재가 큰 타격이다"라고 짚었다.

AI는 멕시코의 승리를 점쳤다. 멕시코 승리 확률이 45.7%, 무승부 확률이 23.7%, 한국이 승리할 확률이 30.6%였다. 매체는 "최종 AI 예측은 멕시코의 2-1 승리다. 과달라하라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이점 때문에 멕시코가 유리한 상황"이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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