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양 15개월 만에 스누커 정상…최솔잎 두 대회 연속 우승[SOOP 스누커그랑프리 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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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양 15개월 만에 스누커 정상…최솔잎 두 대회 연속 우승[SOOP 스누커그랑프리 3R]

MK빌리어드 2026-06-18 17:07:34 신고

3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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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OOP 스누커그랑프리 3R,
허세양, 최경림에게 2:0 승,
최솔잎, 진혜주 꺾고 식스레즈 우승
허세양이 스누커 그랑프리 3차에서 우승, 15개월만에 국내 스누커 정상에 올랐다. 여자 스누커 식스레즈(6-reds)에선 최솔잎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허세양(충남체육회)은 17일 경기도 시흥 대한당구연맹 스누커훈련장에서 열린 ‘2026 SOOP 스누커 그랑프리 3라운드’ 결승전에서 최경림(광주)을 프레임스코어 2:0(71:61, 60:20)으로 꺾고 우승했다.

2이로써 허세양은 지난해 3월 국토정중앙배 이후 15개월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공동3위는 김도훈(강원)과 김수웅(서울시청).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스누커 3관왕에 올랐던 허세양은 지난해는 우승 1회에 그쳤다. 특히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장배, 올 4월 스누커 그랑프리 1라운드, 5월 스누커 그랑프리 2라운드까지 3개 대회 연속 결승에서 이대규(인천시체육회)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허세양은 16강부터 4강까지 3경기를 모두 프레임스코어 2:0으로 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도 한 프레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허세양은 결승 1프레임을 접전 끝에 71:61로 따낸데 이어 2프레임도 60:20으로 이겼다.

최경림은 2024년 8월 스누커 그랑프리 2라운드 이후 22개월 만에 결승에 진출했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3◆스누커 식스레즈 최솔잎, 진혜주 따돌리고 2대회 연속 우승

6-reds 결승전에서는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이 진혜주(광주)를 77:41(51:30, 26:11)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6 SOOP 스누커 그랑프리 3라운드’ 식스레즈(6-reds)결승전에서는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이 진혜주(광주)를 2:0(51:30, 26:11)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4최솔잎은 4월 1차 그랑프리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동 3위는 장희연(대구)과 최혜민(서울)이 차지했다.

5최솔잎의 결승 진출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8강에서 권보미(강원), 4강에서 장희연에게 모두 첫 프레임을 내줬지만, 이후 2, 3프레임을 연달아 따내는 역전승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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