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폐색전증의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강좌를 열었다.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정웅 교수(호흡기공공전문진료센터장)는 최근 인천 남동구보건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폐색전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흡연과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 노출이 폐 기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과 함께 폐색전증의 증상 및 대처 방법 등을 소개했다.
박 교수는 특히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 검진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초기에는 가벼운 기침이나 호흡곤란으로 나타나 방치하기 쉽지만, 폐 기능이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다”며 “지속적인 금연과 정기적인 검사가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은 호흡기공공전문진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시민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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