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시즌 42 시작...경쟁전 시스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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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시즌 42 시작...경쟁전 시스템 개편

한스경제 2026-06-18 16:4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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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경쟁전 시스템개편한 시즌 42 시작./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경쟁전 시스템개편한 시즌 42 시작./크래프톤

| 서울=한스경제 석주원 기자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42.1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 시스템을 새롭게 바꿨다고 18일 밝혔다. 경쟁전 시즌 42는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패치에서 랭크 포인트 산정 기준을 생존에 초점을 맞췄다. 최종 순위의 영향력이 커졌고 연속으로 상위 순위를 기록한 이용자에게 추가 랭크 포인트를 주는 보너스가 도입됐다. 경쟁전과 사용자 지정 매치의 이스포츠 모드에는 비밀의 방이 추가됐다.

제작소에서는 블랙 마켓이 다시 운영된다. 기존에 존재하던 이중 확률 구조를 없애고 신규 제작소 페이지인 보급고를 도입해 구매와 보상 획득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블랙 마켓에서는 악마의 손길 - ACE32, 레스트 인 핑크 - 드라구노프, 징글 벨 - 미니14, 네온 드림 - AUG 등 성장형 무기 스킨과 새로운 크로마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블루존 관련 시스템도 변화했다. 일반전에서는 전체 매치 시간은 그대로 두고 경고와 축소 시간 구조를 조정해 블루존 축소 속도를 늦춰 후반부 전투 공간이 넓어졌다.

경쟁전에서는 일부 페이즈 시간을 줄여 게임 진행 속도를 높였다. 안전 구역 위치 보정 강도를 낮춰 블루존의 무작위성이 커졌으며 블루존 피해 방식도 바뀌어 이제는 머무는 시간에 따라 피해량이 늘어난다.

이 밖에도 인터랙티브 연막, 펍지 네이션스 컵과 연계한 판타지 리그, SLR 밸런스 조정, 아케이드 내 엘라이 듀오 모드 추가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됐다.

한편 크래프톤은 오는 23일 서울시가  후원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6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4개국 120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6일 장충체육관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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