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와 바닷속으로"...더핑크퐁컴퍼니, AI 인터랙티브 전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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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와 바닷속으로"...더핑크퐁컴퍼니, AI 인터랙티브 전시 개막

아주경제 2026-06-18 16:3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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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 AI 인터랙티브 스태츄 ‘샤킹톡톡’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 AI 인터랙티브 스태츄 ‘샤킹톡톡’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생성형 AI 기술과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아기상어'를 결합한 몰입형 체험 전시가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아기상어)' IP를 활용한 세계 최초 AI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를 18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 마련됐다. 전시 공간은 총 7개의 체험존과 20여 개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장 입구에 위치한 '바다 여권 발급소'에서는 사진 촬영과 간단한 설문을 통해 AI(인공지능)가 생성한 '나만의 상어'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캐릭터는 전시 전반에 걸쳐 등장한다. 또한 워치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타 밴드'와 지류 형태의 '바다 여권'을 통해 전시장 곳곳의 체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전시의 핵심 공간인 '뾰족이빨마을'에서는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실시간 대화, 음성 인식 합성(TTS), 이미지 생성 기술 등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AI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드는 '아기상어 집', '매직 쿠킹랩', 어트랙션 게임 'SOS! 기울어진 난파선'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공간에서는 모션 인식 기술을 활용한 액션 체험, 개인화 캐릭터 기반 미션형 놀이, 서클 비전으로 구현한 360도 미디어아트 등 기술과 스토리, 음악, 놀이가 결합된 몰입형 경험이 펼쳐진다.

마지막 에필로그 존에서는 관람객의 체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여정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로 차별화했다.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해 국내 가족 관람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도 참여하기 쉽다. 기간은 12월 19일까지다.

앞서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5일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아마존 키즈 플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메가 IP '베베핀'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IP와 AI, 공간 경험이 결합된 새로운 오프라인 콘텐츠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장 가능한 체험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엔터테크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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