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청년 인재 400명 미래 유통 전문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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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청년 인재 400명 미래 유통 전문가로 키운다.

M투데이 2026-06-18 16:2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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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동참, 대기업의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직업능력개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직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신세계그룹은 취업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지방 청년 인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원 비수도권 지역에서 선발하는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전체 교육 인원은 1기 200명, 2기 200명 총 400명 규모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이마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푸드, 신세계I&C 등 그룹 내 주요 4개 계열사가 참여해 ‘유통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마트 매장과 물류센터는 물론 식품 제조공장, 호텔, 데이터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유통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생들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주요 매장 방문을 통해 매장 운영을 직접 체험하고, 신선상품 저장·생산 노하우가 집약된 후레쉬센터 견학도 하게 된다. 아울러 베이커리 제품을 직접 제조해보는 실습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호텔리어의 서비스 마인드를 체득할 수 있는 호텔 투어와 더불어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견학까지 더해 다양한 산업 현장을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오프라인 리테일 실무부터 호텔 서비스, 식품 제조, AI에 이르기까지 유통과 IT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이며 (2기는 6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수강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2차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1기는 8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기는 9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 각각 약 3달간 교육을 받는다.

신세계그룹은 교육과정 종료 후, 우수 수료자 대상으로 상위 5%는 즉시 채용, 차상위 10%는 서류전형 면제 등의 실질적 채용 연계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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