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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 성격인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는 지난 17일 공약사항 사전 보고회에서 K-스타월드 및 국가정원 조성을 비롯해 △지하철 5철 시대 완성 △2030년 10조원 투자유치 △2030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달성 △전 세대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이행 등 5대 핵심 과제에 대한 실행 전략을 점검했다.
미사섬 일대 국가정원 지정은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약 사업이다. K-스타월드는 하남시 미사동 일원 118만 4583㎡에 4조 20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복합문화산업 자족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부터 이 시장이 추진해 왔다. 최근 민간참여자 공모 절차가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3개사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민선 9기 하남시는 미사섬 주변과 한강 둔치는 대통령과 도지사 공약인 국가정원으로, 비닐하우스 등 사유지는 K-스타월드로 조성하는 문화·관광산업 육성 전략을 꾀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정원문화산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맞춰 올 하반기 국가정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하고, 미사섬 개발 및 보전을 위한 관련 조례를 마련할 방침이다. 미사섬 일대는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 트럼프그룹 부사장이 방문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9기는 시민과의 약속을 한 치의 빈틈 없이 현실로 만들어가는 실천의 시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5대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제작자인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를 위촉하면서 문화 도시 육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어트랙트는 하남시에 트레이닝 센터를 짓고 신규 아이돌을 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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