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이탈리아 여행 중 요트가 고장나 아찔했던 경험을 전했다.
18일 윤영미는 "6월 16일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사보카. 타오르미나 낙소스 바다에서 요트를 즐기는 낭만을 누리다.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수영을 즐기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배가 돌아가다 고장나 다른 배에게 SOS"라고 적었다.
이어 "다른 작은배가 도착해 밧줄로 우리 배를 끌고 한시간을 운항해 또다른 배가 구조하러 오고 그 배에 옮겨 타 우여곡절 끝에 선착장까지 무사히 도착"이라며 안전하게 구조됐음을 말했다.
또 "밧줄로 우리 배가 기우뚱 기우뚱 끌려가는데, 겁이 나 심장이 벌렁벌렁. 시칠리아에서 잊지 못할 해프닝이었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영미가 탑승한 배가 고장 난 뒤 다른 배의 도움을 받아 선착장까지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윤영미는 1991년부터 2010년까지 SBS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윤영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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