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취약시설을 직접 찾아 집중호우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민선 9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박관열 당선인이 지난 17일 우산1교 재가설 사업 현장과 정지배수펌프장, 모개미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능평2지구 급경사지 보수사업 대상지 등 재난취약시설 4개소를 방문해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당선인은 현장에서 침수와 하천 범람, 급경사지 붕괴 등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며 시설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지배수펌프장에서는 배수시설 운영 현황과 침수 대응체계를 살폈고, 우산1교 재가설 사업 현장에서는 우기철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했다.
특히 2022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개미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수해로 훼손된 하천 기능을 복원하고 재해 예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어 능평2지구 급경사지에서는 낙석 및 붕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우기철 예찰 활동 강화와 보수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박 당선인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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