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의무대대 우소연 중사·김태연 병장에 표창 수여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은 지난 어린이날 행사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지원으로 주민 안전에 이바지한 육군 제12사단 의무대대 소속 장병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날 행사에 의료지원 인력으로 참여했던 우소연 중사와 김태연 병장은 행사 중 어지럼증으로 쓰러진 임신부를 신속히 보호하고, 산부인과까지 안전하게 이송되도록 지원했다.
이에 군은 어린이날 행사 유공 군수 포상 수여식을 마련해 12사단 의무대대 관계자, 인제군어린이집연합회, 인제군 체육청소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애자 인제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많은 군민과 어린이가 함께한 행사에서 장병들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준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준 장병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군민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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