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로고가 사회공헌으로···유기견 입양 연결고리 된 헤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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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로고가 사회공헌으로···유기견 입양 연결고리 된 헤지스

이뉴스투데이 2026-06-18 15: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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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
[사진=LF]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헤지스가 브랜드 상징인 강아지 로고를 활용한 유기견 보호 캠페인을 4년째 이어가며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LF는 헤지스가 유기견 보호 및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해피퍼피(HAPPY PUPPY)’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동물자유연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해피퍼피 캠페인은 헤지스의 상징인 ‘잉글리시 포인터’ 로고에서 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유기견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을 브랜드 정체성과 연결한 점이 차별화된다. 

올해는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보호소에 머무는 유기견 7마리의 프로필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동물자유연대 입양 페이지 방문 수는 약 2000회를 기록했으며, 소개된 유기견 가운데 4마리가 실제 입양으로 이어졌다.

임직원 참여도 확대했다. LF 사내 봉사 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5월 동물자유연대 보호센터를 찾아 유기견 산책과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해피퍼피 캠페인은 지난 2023년부터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과 도네이션 티셔츠, 펫 컬렉션 출시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브랜드와 고객,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 활동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활동은 브랜드 경험 확장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헤지스는 패밀리룩 콘셉트의 펫 의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펫 의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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