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는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열고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과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는 도와 시군 방역관계자, 생산자단체, 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동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 현황 및 발생 원인 분석, 구제역 발생 원인 분석 및 백신접종 관리 강화 방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방안,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 대책 등이 논의됐다.
남영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은 발생 후 대응보다 사전 예찰과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협의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중앙예찰협의회와 연계한 제도개선 사항도 신속히 현장에 적용해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기준 경기도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7건, 구제역 2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5건이 발생했다.
zorb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