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벤쳐스, 콘진원 ‘2026 콘텐츠 오픈이노베이션’ 선정…네이버클라우드와 웹툰 AI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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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벤쳐스, 콘진원 ‘2026 콘텐츠 오픈이노베이션’ 선정…네이버클라우드와 웹툰 AI 협력

비석세스 beSUCCESS 2026-06-18 14:3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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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벤쳐스, 콘진원 ‘2026 콘텐츠 오픈이노베이션’ 선정…네이버클라우드와 웹툰 AI 협력

인공지능(AI) 자연어처리 전문 기업 주식회사 브레인벤쳐스(대표 김원회)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콘텐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하여 AI 기술 기반의 웹툰 제작 보조 및 통합 협업 관리 솔루션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과제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웹툰 현지화 솔루션인 ‘ToonFlow(툰플로우)’의 고도화와 제작 서비스 영역 확장이다. 툰플로우는 웹툰 이미지 내 텍스트 자동 추출(STR/OCR), 캐릭터 페르소나 기반 감성 번역(NLP), 자동 식자(Typesetting)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실제 납품 환경에서 수작업 대비 21배 빠른 처리 속도와 60%의 현지화 비용 절감 효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해당 솔루션의 핵심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웹툰 전처리 파이프라인 자동화율 95% 이상 달성, 컷당 처리 속도 10초 미만 단축을 포함한 총 8개 지표의 정량적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나아가 동시 출간(Sim-pub) 및 OSMU 지원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협력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웹툰 제작 서비스로 개발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최근 ‘KISTI 패밀리기업’ 및 ‘2026 고양형 TIPS’에 잇달아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개발사는 올해 국내외 주요 플랫폼으로 신규 매출처를 다각화하고 SaaS 공급 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원회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툰플로우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웹툰 제작 및 현지화 과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학 박사 출신의 김 대표가 2020년 창업한 브레인벤쳐스는 AI 기반 영상 콘텐츠 자동번역, 웹툰 현지화 등 다양한 자연어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에 입주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지 제공: 브레인벤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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