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은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재활의학과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이천병원 공공사업과와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업으로 지난 16일 재활의학과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첫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환자는 “오랜 입원 생활로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이번 원예치료에 참여해서 기쁘고 이를 통해 마음이 밝아진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병원 재활의학과 박율현 과장은 “원예치료는 시각, 인지, 촉감을 자극하고 손을 사용하며 재활치료에 다방면의 도움이 된다”며 “원예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일상에서 재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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