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 DDP ‘아기상어 AI 전시’ 사운드 총괄…초개인화 AI 작곡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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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 DDP ‘아기상어 AI 전시’ 사운드 총괄…초개인화 AI 작곡 기술 적용

비석세스 beSUCCESS 2026-06-18 14:1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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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 DDP ‘아기상어 AI 전시’ 사운드 총괄…초개인화 AI 작곡 기술 적용

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에서 개막하는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에 독자적인 'AI 개인화 음악 생성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전시에서 포자랩스는 사운드 총괄을 맡아 오디오 기술 구현과 공간 연출 전반을 지휘했다.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는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AI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다. 더핑크퐁컴퍼니 주최, 피플리 주관, 서울경제진흥원(SBA) 협력으로 개최되며, 관람객이 복합 AI 기술과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여정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구조가 특징이다.

포자랩스는 관람객의 실시간 취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원을 즉석에서 조합·생성하는 'AI 개인화 음악 생성 시스템'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전시 공간 내 오브제를 선택해 놀이에 참여하면 장르, 리듬, 악기 등의 속성이 실시간으로 매핑되며, AI 엔진이 이를 즉각 음악 재료로 변환한다.

특히 모듈형 음원 실시간 제어 기술을 통해 힙합, 국악, 댄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적 변주 속에서도 화성학적 충돌 없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변주 속에서도 아기상어 메인 테마 고유의 핵심 멜로디 라인은 유지되어 익숙함과 새로운 음악적 결합을 동시에 선사한다.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멜로디 부스'에서는 거대언어모델(LLM)과 실시간 오디오 합성 기술이 결합한 초개인화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태그하면, 앞서 축적된 음악적 선택값과 LLM 대화 정보가 결합해 단 몇 초 만에 '나만의 아기상어 트랙'이 완성된다. 이와 함께 맞춤형 테마 영상이 모니터에 실시간 동기화되어 몰입형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심해의 공간감을 재현한 환경음 설계, 디바이스 UI 사운드, 자체 AI 생성 음원을 활용한 BGM 큐레이션 등 행사장 전체 동선에 정교한 사운드 레이어를 구축해 전시의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포자랩스 관계자는 "관람객이 청각적 콘텐츠의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라며, "전시장을 나선 이후까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년 K-콘텐츠 AI 혁신 선도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프로젝트 컨소시엄에는 더핑크퐁컴퍼니를 비롯해 피플리, 셀렉트스타, 포자랩스, 다베로아트가 참여했다.

이미지 제공: 포자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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