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과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을 운영한다.
과천시보건소는 9일부터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 돌봄시설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체생활로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패널시어터(종이인형극)와 마술 동화구연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와 개인위생 관리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과천시보건소는 더 많은 아동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뿐 아니라 초등학생 돌봄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해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과 마술 동화구연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보다 친근하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연말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과천시보건소 질병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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