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대표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 소방 행정이 전격 결합하면서, 농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망’이 한층 더 촘촘해질 전망이다.
군은 지난 17일 찾아가는 민관 협력 서비스인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달.행.이)’ 사업에 양평소방서가 새롭게 참여함에 따라 주민 생활안전 분야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은 교통 및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보건, 복지,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양평군의 핵심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끈끈한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목표로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
이번 양평소방서의 신규 가입으로 사업 참여 기관은 기존 15개에서 16개 기관으로 늘어났으며, 현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역시 기존 20종에서 21종으로 확대된다.
특히 현장 중심의 생활안전 서비스가 강화된다. 양평소방서는 ‘119안심콜 서비스’의 홍보와 현장 가입, 소방 관련 민원 상담 및 긴급 구급 상담 서비스 등을 병행해 안전 취약계층의 응급상황 사전 대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소방서의 신규 참여를 계기로 복지와 안전이 연계된 통합 현장 서비스 제공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제공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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