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첫 오디션 탈락, 그러나 브랜드 2곳이 먼저 손 내밀었다
MBC 예능 '소라와 진경' 17일 방영분에 따르면, 홍진경은 첫 통합 오디션에서 워킹 도중 경로를 이탈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오디션 직후 두 브랜드로부터 개별 연락이 들어오며 상황이 반전됐다.
레이디 가가가 선택한 것으로 알려진 아방가르드 브랜드는 홍진경에게 피팅을 제안했고, 그는 백스테이지가 아닌 공간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의상을 착장했다.
또 다른 모더니즘 브랜드는 1차 오디션을 건너뛰고 바로 2차를 진행하는 파격적인 대우를 했으며, 3벌 피팅 끝에 쇼 출연이 확정됐다.
연합 오디션까지 통과…파리 런웨이 2벌 완주, 보그 게재
홍진경은 연합 브랜드 오디션도 통과하며 최종적으로 패션쇼 런웨이에서 총 2벌을 착장했다. 그 결과는 프랑스 보그지 게재로 이어졌다.
한편 함께 도전한 이소라는 골반 부상으로 하이힐 대신 맨발로 워킹에 나서 포토슛과 피팅 제안을 받았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48세에 파리 런웨이라니 진짜 대단하다", "경로 이탈로 떨어졌다가 역으로 섭외받은 게 더 드라마틱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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