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컬뷰티] 더 스완, 프랑스 백화점 입점...유럽 오프라인 접점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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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컬뷰티] 더 스완, 프랑스 백화점 입점...유럽 오프라인 접점 넓힌다

뉴스컬처 2026-06-18 13:47:12 신고

사진=더 스완
사진=더 스완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더 스완(THE SWAN)이 프랑스 파리의 백화점 쁘랭땅(Printemps)에 입점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유럽 오프라인 유통 진출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시장 내 접점을 확대했다.

더 스완은 지난 3월 프랑스 베르사유에 위치한 돌체 바이 윈덤 베르사유에서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이후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함께 쁘랭땅 입점으로 이어졌다.

현재 쁘랭땅 내 한국 화장품 편집 매장 ‘나다와(Nadawa)’에서는 ‘브라이트닝 앰플 마스크’를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은 경기도 여주산 쌀과 쌀 발효 여과물을 주요 원료로 사용했으며, 수분 공급과 피부 윤기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사진=더 스완
사진=더 스완

인스파이어드아시안매니지먼트(IAM) 배지선 대표는 “현지 테스트를 통해 시장 반응을 확인한 뒤 유통 채널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주요 도시로 판매망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랜드는 쌀을 기반으로 한 원료 구성을 앞세워 자연 유래 성분 중심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산 원료를 활용한 콘셉트를 유지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입점은 프랑스 현지 파트너사 SSC 프랑스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SSC 프랑스 최수경 대표는 “원료 중심의 제품 구성과 간결한 브랜드 표현 방식이 현지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박지혜 대표는 “과도한 메시지보다 제품 자체에 집중한 점이 차별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더 스완은 향후 유럽 내 유통 채널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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