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김시아가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데뷔부터 600대 1의 경쟁률을 뚫으며 독보적인 연기 역량을 입증한 김시아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어린 나이에도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장면을 장악하는 힘을 가진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무한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시아는 지난 2018년 영화 ‘미쓰백’으로 데뷔했다. 당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그는 데뷔작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후 제29회 황금촬영상 아역상과 제3회 샤름 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우리집’, 넷플릭스 ‘길복순’, ‘킹덤: 아신전’, ‘스위트홈’ 시즌2·3, ‘기리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김시아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름의 카메라’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작품에서 주인공 여름 역을 맡아 첫사랑과 아버지의 추억을 마주하게 되는 소녀의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김시아가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바로엔터테인먼트에는 진구, 변우석, 공승연, 박정우, 이유미, 이홍내, 이수경, 박문아, 이채민 등이 소속돼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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