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길, 틱톡 합방 근황…'1박'·'무도' 고정들의 씁쓸한 재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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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길, 틱톡 합방 근황…'1박'·'무도' 고정들의 씁쓸한 재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6-18 13:2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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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MC몽과 길이 라이브 방송을 함께한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MC몽 팬 계정에는 MC몽이 리쌍 출신 길과 함께 진행한 틱톡 합동 라이브 방송의 편집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가벼운 대화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MC몽은 뜬금없이 길에게 "형, 이거 모자 벗으면 정지 먹냐"고 물었고, 길은 "누가 그러냐. 정지를 왜 먹냐"고 답했다. 이에 MC몽 역시 "아 그러냐"고 무심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현재 방송 출연이 전무한 상태로, 틱톡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C몽은 2010년 불거졌던 고의 발치 병역 기피 의혹으로 인해 KBS 2TV '1박 2일' 등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이후 MC몽의 병역법 위반 혐의, 고의 발치 부분은 1심부터 3심까지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다만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공무원 시험 응시 등을 이유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는 유죄가 인정돼 2012년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리쌍 멤버로 활동하던 길은 2014년 음주운전으로 인해 고정 출연하던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17년 또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렀고, 이후로는 방송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과거 경쟁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1박 2일'과 '무한도전' 고정 출연자들의 만남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현재 방송가에서는 퇴출됐지만 틱톡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C몽 길 틱톡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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