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펼쳤다.
HD현대는 정기선 회장과 HD건설기계 문재영 사장 등 임직원 약 200명이 국립서울현충원등에서 추모했다고 18일 밝혔다.
HD현대는 이날 국가보훈부와 함께 유엔참전용사 기념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HD건설기계는 유엔 참전국 내 추모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공사에 필요한 건설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사업 대상지는 6·25전쟁 당시 아프리카 유일의 지상군 파병국인 에티오피아다.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해외참전기념시설을 조성해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기릴 계획이다.
HD현대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2022년부터 해군 유자녀 및 생계가 어려운 자녀를 대상으로 후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생계비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 유족 가구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HD현대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는 사회적 책무라는 신념하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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