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오랄 케어 브랜드 유시몰이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 일본 도쿄 하라주쿠의 복합 상업 시설 '도큐 플라자 하라카도'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시몰이 국가별 거점 도시를 순회하는 프로젝트 '메종 드 유시몰(Maison de Euthymol)'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장 내부는 '글로우 맨션(Glow Mansion)'을 주제로 브랜드 대표 제품의 색상과 이미지를 반영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에는 개장 1시간 전부터 약 1,000명의 방문객이 대기했으며, 당일 선착순 증정품 1,000개가 전량 소진됐다. 2주차에는 현장 이벤트용 부채 5,000개가 매진됐다.
유시몰은 오리지널,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등 일본 현지 판매 제품의 시향 및 테스트 공간을 마련하고 팝업 한정판 '디스커버리 세트'를 판매했다. 제품 라인업별 특징을 반영한 미니어처 포토존과 로즈가든·퍼플코렉터 포토존도 함께 운영됐다.
뷰티 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이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Qoo10) 메가와리 행사에서 거둔 카테고리 1위 실적에 이어, 이번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현지 유통망과 인지도를 다진 것으로 평가한다. 현지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 마케팅을 바탕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오랄케어 시장 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유시몰은 오는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글로벌 순회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폴리뉴스 조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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