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대박! 주목했던 ‘갈락티코 MF’ 영입 가능성 있다 “무리뉴가 추아메니 이적 닫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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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대박! 주목했던 ‘갈락티코 MF’ 영입 가능성 있다 “무리뉴가 추아메니 이적 닫지는 않아”

인터풋볼 2026-06-18 10:4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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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하는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볼 수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7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 대상으로 노리고 있는 추아메니 영입에 대해 일부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 사실 지난 5월에도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갈등을 빚은 추아메니 영입을 시도했는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매각할 의사가 없어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으면서 상황이 다시 변수로 떠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단 운영과 관련해 핵심 선수들을 분류하고 있어 추아메니의 거취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 스페인 기자 라몬 알바레스 데 몬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닫힌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추아메니는 프랑스가 배출한 괴물 미드필더다. 지롱댕 드 보르도, AS 모나코를 거치며 기량을 만개한 그는 21세에 성인 국가대표로도 발탁되며 리그앙 스타 선수로 떠올랐다. 재능에 반한 레알이 그를 차세대 중원 사령관으로 점찍어 데려왔다.

레알에서도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카세미루 뒤를 이어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했는데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등 월드 클래스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부상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출전 시 임팩트는 확실했기에 레알 중원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으로 거듭났다.

최근 들어 이적설 중심에 섰는데 페레스 회장이 단호히 막아 잔류하는 듯 보였다. 그런 가운데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은 그를 매물로 꺼낼 수 있다는 소식이다. 이러한 상황 속 카세미루 후계자를 찾던 맨유가 또다시 추아메니에 주목 중이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추아메니를 현재 발베르데와 주드 벨링엄과 동일한 한 수준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맨유 입장에서는 영입에 다소 숨통이 트인 셈이다“라면서도 ”다만 완전한 긍정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 월드컵 결과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프랑스가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추아메니가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경우, 그의 입지는 오히려 강화돼 레알 잔류 쪽으로 무게가 실릴 가능성도 있다“라며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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