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D-1' 홍명보호, 완전체로 마지막 훈련[북중미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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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D-1' 홍명보호, 완전체로 마지막 훈련[북중미월드컵]

이데일리 2026-06-18 10:2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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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멕시코)=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멕시코전을 하루 앞둔 홍명보호가 당찬 분위기 속에 마지막 훈련에 임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최종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초반 15분만 공개된 이날 훈련에는 부상을 털어낸 배준호(스토크 시티),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과 훈련 파트너 2명까지 총 28명의 선수가 완전체로 나섰다.

대표팀 관계자는 “배준호와 김태현 모두 몸 상태가 좋다”며 “멕시코전 출전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결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수단과 코치진은 먼저 그라운드 중앙에 모여 대화를 나누며 결의를 다졌다. 이후 점프, 달리기 등 코디네이션 훈련을 통해 몸을 끌어올렸다. 선수들은 평소보다 적극적인 기합으로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최종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 19일 오전 10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대회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를 상대로 두 번째 승리를 노린다. 한국과 멕시코 모두 첫 경기에서 1승을 챙긴 만큼 이날 경기 승자가 조 1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훈련에 앞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홍 감독은 “홈팀과 경기하는데 우리 조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강한 팀과 경기한다. 경험해 봤지만, 홈팀과 경기는 더더욱 어렵다. 우리 선수들이 잘 극복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함께 자리한 황인범은 “첫 경기에서 역전승이라는 결과로 승점 3점을 따냈다”면서도 “행복한 분위기로 마무리했지만 멕시코라는 강팀과 경기가 남아서 빨리 잊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경기에 집중하며 잘 준비했다고 믿는다”며 “오늘 마지막 훈련까지 잘 마무리하면 내일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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