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모저모]KB국민은행, 배우 김남길과 기업금융 드라마 제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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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모저모]KB국민은행, 배우 김남길과 기업금융 드라마 제작 外

비즈니스플러스 2026-06-18 10:18:22 신고

3줄요약

금융권이 고객 접점 확대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주요 금융사들은 금융 서비스 개선과 기업·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이며 금융의 역할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배우 김남길과 함께 기업금융 드라마 제작

KB국민은행은 배우 김남길을 주연으로 한 기업금융 소재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 3월 공개한 기업금융 광고 '기업의 모든 순간, 국민이 있다'에 이어 기업금융 현장에서 고객을 지원하는 관계관리자 RM(Relationship Manager)의 역할과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라마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기업 고객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며 진심을 다하는 은행원 역할을 맡아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기업금융 현장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총 4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되며 오는 19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배우 김남길의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기업 고객의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기업금융 현장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생생하게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에서 진행된 가천대 길병원-신한은행 상호공동발전 협약식에서 이봉재 신한은행 기관·제휴영업그룹장(왼쪽)과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은행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에서 진행된 가천대 길병원-신한은행 상호공동발전 협약식에서 이봉재 신한은행 기관·제휴영업그룹장(왼쪽)과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길의료재단과 상호공동발전 MOU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가천대 길병원 여성암병원에서 길의료재단과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봉재 신한은행 기관·제휴영업그룹장과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과 길의료재단은 장기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고 주거래은행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한편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길의료재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안정적인 자금관리와 임직원 금융 지원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금융서비스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길의료재단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병원 운영과 임직원 금융 편의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래픽=NH투자증권
그래픽=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원금99%부분지급형' 퇴직연금 ELS 최초 도입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DC·IRP) 가입 고객을 위한 'N2 퇴직연금 ELS' 신규 5종(58~62호)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전용 ELS 라인업은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확대됐다.

특히 58호 상품은 퇴직연금 전용 ELS 가운데 업계 최초 원금 99% 부분지급형 상품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낙인 조건이 없으며 만기까지 수익 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의 99% 지급을 추구한다.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6.70%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61호는 원금 60% 부분지급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24.60% 수익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KOSPI200 지수와 삼성전자·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청약은 일반 투자자 기준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까지 가능하며 발행일은 오는 26일이다.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은 영농철을 맞아 17일 경기도 포천시의 딸기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은 영농철을 맞아 17일 경기도 포천시의 딸기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경기 포천 딸기 농가 찾아 일손돕기 진행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7일 경기 포천시 딸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인고객부, WM사업부, 고객행복센터 등 개인금융부문 임직원들은 딸기 모종 관리 작업에 참여했으며, 작업 이후 마을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도 진행했다.

박현주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 전경. /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 전경. /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 안내 서비스 선봬

교보생명은 보험금 지급 시 고객에게 발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급된 보험금뿐 아니라 보상 제외 항목까지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수술비·입원비·진단비 등 보장 항목별 지급 금액과 외래·처방조제·도수치료 등 치료 유형별 내역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3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에 대한 고객 요구가 높게 나타난 점을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금 지급은 보험회사가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며 "고객이 전 과정에서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래픽=한국투자증권
그래픽=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거리응원 '3더(More)'로 확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 앞 야외 광장 'KIS SQUARE'에서 거리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체코전 거리응원에는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더 넓게, 더 안전하게, 더 풍성하게'라는 의미의 '3더(More)' 콘셉트로 확대 운영한다.

응원 공간은 기존 본사 앞 광장에서 전방 3개 차로까지 확대하며, 대형 LED TV 추가 설치와 안전요원·의료 인력 확대 배치 등 현장 운영도 강화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간, 안전, 편의 지원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며 "KIS SQUARE가 여의도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MG파이낸스센터에서 김영진 KDB Asia 대표이사와 김병국 MG캐피탈 대표(오른쪽)가 외화차입 서명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MG캐피탈
지난 16일 서울 중구 MG파이낸스센터에서 김영진 KDB Asia 대표이사와 김병국 MG캐피탈 대표(오른쪽)가 외화차입 서명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MG캐피탈

◇MG캐피탈, 창사 이래 최초 외화 FRN 5천만달러 발행

MG캐피탈은 외화 사모 변동금리부 채권(FRN) 5000만달러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MG캐피탈 창사 이래 최초 외화 조달로, 2년 만기 단일 트렌치로 구성됐다. 금리는 SOFR에 80bp를 더한 수준이며 KDB Asia가 주관사로, 한국산업은행이 보증사로 참여했다.

MG캐피탈은 이번 외화 조달을 통해 조달원을 다변화하고 유동성 대응 능력을 높이는 한편 원화 공모채 대비 낮은 금리로 조달에 성공해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자금조달원이 다변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자금조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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