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창고 다락,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 AI 데이터 시스템 도입…고객 맞춤 공간 자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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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창고 다락,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 AI 데이터 시스템 도입…고객 맞춤 공간 자동 추천

스타트업엔 2026-06-18 10:1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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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창고 다락,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 AI 데이터 시스템 도입…고객 맞춤 공간 자동 추천
미니창고 다락,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 AI 데이터 시스템 도입…고객 맞춤 공간 자동 추천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브랜드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공간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세컨신드롬은 18일 공식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에 AI 기반 지점 및 유닛 추천 데이터 시스템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사용자의 이용 목적과 보관 물품, 위치 정보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창고 지점과 유닛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웹사이트 또는 앱 내 ‘유닛 추천 받기’ 기능을 통해 단계별 질문에 답하면, 조건에 맞는 매장과 보관 공간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반경 10km 이내 이용 가능한 지점이 없을 경우 신규 입점 요청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미니창고 다락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앱 부가기능도 확장했다. 결제 완료 이후 고객 주소가 자동으로 연동되는 픽업 기능을 적용해 물류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족이나 지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락 패밀리’ 옵션도 추가했다. 매장 검색 시 주차 정보 등 이용 편의 정보도 강화됐다.

세컨신드롬은 국내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가운데 자체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서울 120여 개, 전국 2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누적 회원 수는 11만 5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내에서는 셀프스토리지 산업이 단순 공간 대여에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로 확장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실제 AI 추천 기능이 이용률과 고객 만족도 개선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향후 운영 데이터 검증이 필요하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내재화하고 있다”며 “단순 보관 서비스를 넘어 생활 인프라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창고 다락은 오는 30일까지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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