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영옥이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7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밥도둑 긴급체포. 김영옥 할머니 간장게장 레시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옥은 각종 수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꽃게 5kg에 이어 다양한 수산물을 구매하며 시장을 둘러보던 김영옥은 병어를 발견하고는 멈칫한 뒤 "병어를 보면 괜히 마음이 짠하다"면서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무슨 사연이 있으신가보다"라고 말하는 제작진에게 김영옥은 "병어 마니아가 지금 없어져서"라며 지난달 세상을 떠난 남편을 떠올려 먹먹함을 안겼다.
김영옥의 남편 故김영길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달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7년생인 김영옥은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김영길 아나운서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 196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60여 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한 남편을 떠나보낸 김영옥은 장례를 마친 후 유튜브에 복귀해 "가끔씩 남편 환영이 보이는 것 같은 때가 있더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김영옥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우빈♥' 신민아, 임신설 활활…살 오른 모습에 추측 난무
- 2위 '맥심 완판녀' 김이서, 출산 후 리즈 갱신…"한준수 세금 더 내라"
- 3위 [단독] 남보라, 응급 제왕절개로 득남…"아이에 미안해 눈물 쏟아졌다" (인터뷰)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