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2차 정기회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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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2차 정기회의 성료

중도일보 2026-06-18 10:0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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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 세계유산도시협의회(회장 심덕섭 고창군수) 정기회의(1)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가 17일 전남 해남군에서 제3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가 17일 전남 해남군 대흥사 일원에서 제3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안동시장, 해남군수, 장성부군수, 창녕 부군수 등 31개 회원 도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유산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한 다양한 현안과 정책을 논의했다. 산도시협의회(회장 심덕섭 고창군수) 정기회의(5)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가 17일 전남 해남군에서 제3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가 유산 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부와 지자체 간의 세계유산에 대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31개 지자체로 구성된 협의회로 회원 도시 간의 공동사업연구와 협력을 목적으로 2010년 창립되었다.

고창군은 고인돌 유적과 갯벌이 등재되어 일찍부터 협의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11월, 회장 도시에 선출되었으며, 2026년도까지 연임되어 한국 세계유산도시를 이끌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한국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부스 운영 등 총 3건의 공동 사업이 확정되어, 하반기에 세계유산도시 정책연구회, 유소년 한국세계유산 탐험대 운영 등 한국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널리 알리는 공동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세계유산을 보존 활용하여 미래 세대에 전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연구하고 정부와 함께 소통하겠다."며 "세계유산 정책을 논의하는 교두보 역할은 물론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한국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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