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학교가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양의 매력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미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중부대학교 고양창의캠퍼스는 고양특례시와 함께 미래 미디어 산업을 이끌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 GOYANG Youth Media Contest(전국 청소년 영상 공모전)’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들이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 인물, 관광명소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공모 주제는 ‘내가 찾은 고양의 매력’이다.
참가자는 고양시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선택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미만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 참가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출품 형식은 3분 이내 일반 동영상 파일이며 숏폼·브이로그·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장르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맡아 진행하며 최종 15개 팀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830만원 규모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0월17일 중부대학교 고양창의캠퍼스에서 열리는 ‘2026 Media Festival’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중부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안내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와 서약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원본 영상 파일과 함께 온라인(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미옥 중부대학교 RISE사업단(고양) 단장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미디어 산업 기반을 갖춘 고양특례시에서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의 창의적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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