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8970선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46포인트(p,0.95%) 오른 8948.70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710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도 79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607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0.72%)와 SK하이닉스(4.60%)는 동반 상승세다. SK하이닉스는 신고가인 260만원을 돌파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기(8.42%), 삼성생명(2.91%), 두산에너빌리티(0.78%), 삼성바이오로직스(4.96%) 등은 오르고 있으며, 현대차(-1.78%), LG에너지솔루션(-2.64%), 삼성물산(-3.06%), HD현대중공업(-0.57%)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약세 흐름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42p(1.98%) 내린 1011.5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8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3억원, 49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72%), 에코프로(-4.40%), 주성엔지니어링(-3.86%), 코오롱티슈진(-1.06%), 리노공업(-4.01%) 등은 내리고 있으며, 원익IPS(1.73%), HLB(1.38%) 등은 오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6원 오른 152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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