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13세 트로트 가수 이수연과 할머니의 이야기가 ‘편스토랑’을 눈물로 물들인다.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이수연과 할머니를 호마카세에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장민호는 이수연을 위해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나선다. 이수연은 자신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한다.
장민호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첫 요리를 완성한 이수연은 할머니 앞에 음식을 내놓는다. 손녀의 정성이 담긴 한 끼에 할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매일 눈물로 지내던 할머니를 다시 웃게 한 사람은 손녀 이수연이었다. 어린 손녀가 할머니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이수연을 위해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할머니는 “수연이의 수입은 다 저축하고 있다. 수연이가 직접 돈 관리를 하는 나이가 되기 전까지 모아주려고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이수연의 수입을 1원도 쓰지 않고 생활비를 따로 벌고 있다고 전해져 장민호를 놀라게 한다.
이수연은 “저는 괜찮으니까 제발 써달라고 한다”며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다짐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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