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상가주택 옥상에서 텃밭 작업을 하던 8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54분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한 2층짜리 상가주택 옥상 난간에 80대 남성 A씨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1층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상가주택에 거주하던 A씨가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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