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3일 구청에서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조절'을 주제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 강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강좌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서울아산병원 전문의가 함께 2015년부터 운영해온 것으로, 12회째인 올해는 스마트폰과 SNS 사용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자기조절 능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이태엽 임상조교수가 '아이 인생의 최고의 무기, 자기조절'을 주제로 강연한다. 자기조절의 개념, 기질·양육환경·디지털 미디어 등이 자기조절 능력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같은 병원 김효원 교수가 '아이의 자기조절을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조절 훈련법과 훈육 원칙, '조절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양육 태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좌를 들으려면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나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 02-402-587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 양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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