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대한체조협회가 제13회 시니어 및 제19회 주니어 남녀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 쭌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며 남녀 시니어부와 주니어부가 동시에 진행된다.
남자 시니어 및 주니어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여자 시니어 및 주니어 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임원과 지도자, 심판, 선수를 포함해 남자 선수단 16명, 여자 선수단 20명 등 총 36명이다.
남자 시니어 대표팀에선 류성현(서울시청), 서정원(수원특례시청), 김재호(제천시청), 허웅(제천시청), 이정효(포스코이앤씨)가 출전한다.
이들은 모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여자 시니어 대표팀에선 여서정(제천시청), 이윤서(경북도청), 박나영(경기체고), 황서현(인천체고), 임수민(제천시청)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여서정, 이윤서, 황서현, 임수민은 2026 아시안게임 대표로도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2026 아시안게임의 메달 향방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전초전이다.
대한체조협회 측은 "이번 대회는 다가올 2026 아시안게임의 전초전 성격을 띠는 만큼, 대표팀의 사기와 전력을 점검할 완벽한 기회"라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을 얻어 아시안게임까지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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