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차단을 위해 2억원을 투입,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우, 젖소, 양돈, 가금류 등을 사육하는 585개 농가(565만8천마리)다.
군은 지난 5월 5천만원을 들여 가금 농가에 스트레스 완화제 609통(5L들이)을 선제 지급했으며,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받아 축종을 확대해 7천200포 분량의 완화제를 추가 전달한다.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는 폭염 시 체온 상승을 막고 식욕 부진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박천조 축산식품과장은 "여름철 폭염의 강도가 갈수록 세지고 있어 농가의 선제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축종별 단체, 읍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스트레스 완화제를 신속하게 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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