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종영을 2회 앞두고 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가 최종 에피소드 관전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오는 20일 종영하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서리가 ‘진짜 신서리’임을 깨닫고 각성하는 전개가 펼쳐진 뒤 예고편에서는 “내가 돌아가지 않아.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왔거든”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두고 서리이자 단심을 연기한 임지연은 “남은 2회에서 서리와 세계의 얽히고설킨 전생의 인연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해피엔딩을 쟁취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마지막까지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차세계 역 허남준은 “세계와 서리가 극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간다. 더욱 절절해지는 두 사람의 사연에 감정 이입해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세계와 서리를 가로막는 빌런 최문도 역 장승조는 “제가 문도이기에… 제가 과연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될지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신이 진짜라는 것을 각성한 서리가 시공을 초월한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을지, 세계가 차일그룹을 장악한 문도에게 짜릿한 반격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서리와 세계의 시공초월 인연은 어떤 매듭을 맺을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SBS ‘멋진 신세계’는 자체 최고 10.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 종영 직전 주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비영어) 2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9시 50분에 13, 14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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