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향한 충성심 미쳤다! “달로트, 레알 마드리드 관심에도 잔류 의지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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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향한 충성심 미쳤다! “달로트, 레알 마드리드 관심에도 잔류 의지 확고”

인터풋볼 2026-06-18 06: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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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디오고 달로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성심은 굉장히 강하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7일(한국시간) “달로트가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의 생각은 오직 맨유에 집중하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출신 달로트가 맨유 유니폼을 입은 건 2018년부터다. 자국 명문 포르투에서 어린 나이에 두각을 드러낸 그는 여러 빅클럽 러브콜을 받았는데 맨유행을 택했다. 안토니아 발렌시아의 뒤를 잇는 차세대 라이트백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합류 초반에는 경쟁에서 밀려 AC 밀란 임대를 떠나기도 했던 달로트. 밀란에서 주전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뒤 맨유로 돌아왔는데 이후부터는 확실한 선발 자원으로 거듭났다. 훌륭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경기장을 쉴 새 없이 오갔고 안정적인 수비력는 물론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 전개 시에도 임팩트를 뽐내며 공수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들어 이적설이 제기됐는데 레알과 연결됐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풀백 포지션 경쟁력이 다소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알이 보강 자원으로 달로트를 낙점했다. 특히 레알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달로트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적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이러한 관심 속에도 달로트는 맨유를 떠날 마음이 전혀 없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실제로 레알은 올여름 달로트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다만 달로트는 레알의 강한 구애에도 불구하고 맨유에 100% 집중하고 있으며 구단에 대한 헌신에도 변함이 없다. 이는 맨유가 달로트와의 재계약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와도 맞물린다. 현재 그의 계약은 2028년까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알의 관심은 오히려 맨유가 달로트와의 재계약을 서두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달로트는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달로트가 맨유에 남아 커리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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