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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세션에서는 프랑스 중학생들이 전날 열린 ‘청소년 G7’ 행사에서 논의한 AI 시대 아동 보호 방안을 발표했고, 참석 배우자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 여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본인 세대의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풍성한 디지털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 세대 역시 현재 디지털 세대의 문화를 완벽하게 공감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정부가 추진 중인 미성년자 보호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청소년 보호는 더 이상 개별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보호는 사회 전체의 공동 책임”이라며 “국제사회가 지혜를 모아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후 라 베르니아즈 호텔에서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주최로 열린 오찬에도 참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마크롱 여사는 김 여사의 손을 잡고 오찬 장소와 음식을 직접 소개하는 등 각별한 환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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