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내부자들' 3부작 주연 합류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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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내부자들' 3부작 주연 합류 조율 중

인디뉴스 2026-06-17 20: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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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하정우
이병헌/하정우

 

하정우가 국내 최초 3부작 구성으로 재탄생하는 영화 '내부자들'의 주연으로 합류를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707만 관객을 동원한 원본 영화와 달리, 이번 3부작은 19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프리퀄 이야기를 포함하며 완전히 새로운 서사로 구성된다.

원작 캐스팅 전면 교체…새 연출진과 새 배우로 출발

 

영화 내부자들
영화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지난 3월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3부작 제작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당초 모완일 감독 주도로 준비되던 시리즈는 재정비 과정을 거치며 연출진과 캐스팅이 대거 교체됐다.

새 연출은 '서울의 봄' 조감독 출신 김민범 감독과 '메이드 인 코리아' 각색에 참여한 김진석 감독이 공동으로 맡는다. 이병헌·조승우·백윤식이 이끌었던 원본과의 차별화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1·2부 올해 동시 촬영…하정우는 연출·연기 병행 중

 

하정우 온라인커뮤니티
하정우 온라인커뮤니티

 

제작 일정은 1부와 2부를 올해 동시 촬영하고, 3부는 내년 카메라를 돌리는 방향으로 잡혀 있다. 현재 하정우 외 나머지 캐스팅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하정우는 지난해 12월 연출·주연을 겸한 '로비'에 이어 연출작 '윗집 사람들'이 런던아시아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감독으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프리퀄 설정에 하정우 조합이면 원작보다 더 기대된다", "3부작이면 넷플릭스행 아니냐, 극장에서 보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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