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898가구가 첫 공급에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7일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의 본격적인 공사 시행과 함께 무재해와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는 의정부시 용현동, 고산동 일원에 사업면적 514천㎡(15.6만평), 주택 4천3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획보다 약 2개월 앞당겨 지난해 4월께 보상에 착수한 이후, 약 1년여 만에 보상 및 철거를 대부분 마무리한 곳이다.
LH 경기북부본부는 올해 11월 공공분양 S1블럭(354가구)과 S3블럭(544가구)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 지구는 북동쪽으로 의정부 고산지구와 맞닿아 있고 동의정부 IC, 의정부 경전철역이 가깝다.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도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LH 경기북부본부는 이날 사업시행자인 LH 임직원을 비롯해 시공사 관계자, 노동자 등 50여명과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사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노동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고품질 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 노동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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