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콩코드 부문의 2026년 수상자로 미국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크가 선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상식은 6월 17일 스페인에서 거행되었다.
코크는 아르테미스 2호 임무의 미션 스페셜리스트로 참여해 역사적인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지구로부터 25만 2756마일 떨어진 지점까지 도달하며 인류가 우주에서 이동한 최장거리 기록이 이 임무를 통해 경신됐다.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은 2026년 4월 30일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드 앞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코크와 함께한 팀원으로는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 조종사 빅터 글로버, 그리고 미션 스페셜리스트 제레미 핸슨이 있었다. SLS 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에 탑승한 이들은 달 궤도를 선회한 뒤 무사히 지구로 귀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수상은 우주 개척 분야에서 그녀가 이룬 성취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공식적인 인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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